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가면 (문단 편집) === [[이스: 셀세타의 수해]] === 나피쉬팀의 상자의 폭주로 인해 유익인의 엘딘 왕국이 전부 물에 잠겨버린 후 대부분의 유익인이 승천했지만 살아남았던 유익인들 중 하나인 엘딜이 셀세타에 가지고 온 엘딘 문명의 유물 생명의 서를 조종할 수 있는 콘트롤 키가 되었다. 생명의 서는 미래를 예지 및 조작까지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도구로서 이를 통해 엘딜은 자신의 친우 레판스 왕과 함께 셀세타 왕국을 건국, 번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엘딜은 미래를 예지하고 인간에게 지혜를 부여해 세계의 조화를 지키는 자신의 사명이 올바른 것인지 고뇌하기 시작했고 그 고뇌가 쌓이면서 엘딜 안에 또다른 흑화 인격을 만들어 내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인간의 역사 뒷편에서 지식을 주며 세계의 조화를 지키려했던 원래 엘딜의 인격과 달리 이 새로운 인격은 인간들에게 어마어마한 시련들을 내림으로써 그들에게 자립성과 독창성을 기르게 하려고 했다. 결국 이 새로운 인격에 장악당해 흑화한 엘딜은 자신이 수호하던 셀세타 왕국에 어마어마한 재앙을 일으켰다. 다행히도 완전히 이 인격에 장악당하기 전에 엘딜은 자신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는 달의 가면을 레판스에게 줬었고 레판스는 엄청난 사투 끝에 엘딜을 제압하고 달의 가면을 씌우므로써 그를 원래대로 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번영하던 셀세타 왕국은 한순간에 멸망했고 셀세타 지방은 위험한 수해로 뒤덮혀 버렸다. 결국 제정신으로 돌아온 엘딜은 왕국의 생존자 몇몇들을 모아 하이랜드 마을을 건설한 뒤 자신은 인도의 탑에서 머물며 원래대로 인간의 역사에 지식을 전파하는 걸로써 세계의 조화를 지키는 일은 계속하게 된다. 작 중에선 엘딜의 어두운 인격이 깨어나서 다시 그의 몸을 잠식하기 시작하고 이에 위기감을 느낀 엘딜은 그당시 자신이 지혜를 주려고 초청했던 아돌에게 태양의 가면을 맡기고 도망가게 했지만 아돌은 멀리 도망가기도 전에 흑화 인격에 완전히 장악당한 엘딜에게 습격당해서 하이랜드 밖으로 날아가버렸다. 그 후 어둠의 일족의 프리다와 듀렌이 아돌을 발견해서 카스난으로 옮겼놨고 태양의 가면은 따로 회수해서 자신들의 마을 다난에 봉인해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루다, 바미, 가디스 3인조가 다난 마을을 습격해서 태양의 가면을 강탈한 뒤 흑화 엘딜에게 넘겨주고 흑화 엘딜은 셀세타 왕국의 수도였던 엘듀크에 있던 생명의 서를 조종하는 데 성공, 인간들을 시험할 어마어마한 재앙들을 만들 준비를 하게 된다. 긴 모험 끝에 아돌 일행은 달의 가면을 복원해서 엘딜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그 틈을 타 태양의 가면을 탈취해서 재앙을 일으키려 했던 그루다까지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생명의 서는 지나친 조작으로 인해 폭주, 에레시아 대륙 자체가 완전히 박살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엘딜은 아돌에게 태양의 가면을 파괴시켜달라고 부탁하고 아돌은 이를 저지하려한 그루다의 사념까지 쓰러뜨리고 베수비오 화산에 태양의 가면을 투척한다.[* 아무리 봐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오마주다.] 결국 콘트롤 키가 없어진 생명의 서는 완전 정지하고 자신의 사명에서 해방된 엘딜은 봉인에 들어가는 걸로 아돌의 셀세타에서의 모험은 마무리 된다. [[분류:이스 시리즈/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